제목 : 떴다! 삼대리팀 4번째 회의 후기
작성이 : 화학생명과학과 2017100519 윤세영
날짜와 시간 : 2021.01.02.(토) 오후 3시~5시
장소 : 팀원 김미진 학생 집
회의 내용 : 서비스 마지막 선물 제작
참여 인원 : 3명
안녕하세요! 삼육 마을의 떴다! 삼대리팀 CM 윤세영입니다!!!
저희는 4월부터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실제적으로는 8월부터 서비스를 나갔는데요!
약 5개월 동안 서비스를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쉽게도 12월의 녹즙 배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수혜자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회의 끝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는 국내산 팥 찜질팩을 만들어
드리면 좋겠다고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마무리 지었지만 선물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팀원의 학생 집에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찍은 날짜와 시간이 보이게 캡처를 진행했습니다!!!

팀원들과 수혜자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바느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학교 가정 시간 이후에 처음으로 해보는 바느질인데 서툴지만 유튜브와 설명서를 참고하며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옛날 어르신분들은 재봉틀이 없던 시기에 어떻게 손으로 만드셨을까요...😂
CM인 제가 바느질을 제일 서툴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한땀 한땀 노력했습니다!!!

김미진 팀원이 바느질을 예쁘게 잘한 모습인데요!!! 저희끼리 웃으면서 전공 바꿀까 이러면서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최종 완성된 팥 찜질팩입니다!!! 예쁘고 열도 오래간답니다!!!
찜질팩을 완성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수혜자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 하나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수혜자분들을 위해서 만든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