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0.6.14
2. 작성자: 약학과 2017101497 장혜원
3. 식물종류: 꽃상추, 치커리, 청오크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깻잎, 가지, 단호박, 고수
4. 활동사진 및 내용
햇살이 뜨거워져 열매 채소의 성장이 하루하루 눈에 띄게 달라지고있다.
방아다리 위치 고추는 얼른 떼어줘야 한다해서 떼어주고~

아래쪽 꽃에서 자란 가지가 금새 땅에 닿을정도로 자라 따주었다. 자라는 속도가 엄청 빠른 가지!

호박은 여러개가 열렸는데, 처음 열린 2-3개정도는 그냥 흐물거리며 죽었다.
원래 그래야한다는 할머님 말씀..(?) 좀 더 기다려보아야 할 것 같다. 호박은 물이 너무 많은것보다 가문 땅에서 더 잘 자란다고 한다. 과습되지 않게 조심

화분의 고수 씨앗은 텃밭의 채소들과 달리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오랜 기다림~

싱싱하게 자란 바질과 쌈채소!
바질은 향이 강해서인지 벌레가 잘 먹는다.
양이 꽤 되어 바질페스토로 냠냠

방금 딴 야채들은 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너무 싱싱하고 튼튼해서 기르는 맛이 있는 상추종류들!

겨자채나 깻잎처럼 향이 있는 것들을 벌레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겨자채는 아마 계속 벌레들의 것이 될것 같다...
햇살이 뜨거워 물 주는 빈도가 더 많아졌지만 그만큼 잘 자란다.
얼른 쑥쑥 더 잘 키워서 가족들 친구들이랑 같이 나눠먹는 즐거움이 있었음 좋겠다^_^
와! 가지가 너무 탐스럽게 달려있네요
가지도 빨리 수확해서 요리해서 드시면 너무 좋겠네요!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이런 과정에서 배운 모든것들 잊지않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