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0년 5월 24일
2.작성자 : 약학과_2016101506_김유현
3.식물종류 : 상추씨앗/상추모종/딸기/감자/페퍼민트&바질
4.사진





5.관찰내용
상추씨앗
상추 씨앗이 많이 잘 자라서 따로 심어주었다. 최근 비가 많이 와서 정말 쑥쑥 잘 자랐다.
상추모종
모종은 벌써 많이 따 먹었다. 상추비빔밥이랑 쌈을 싸서 요긴하게 잘 먹고 있는데 농약을 따로 치지 않아서 아주 부드러웠다.
딸기
익어가는 딸기가 많은 반면 땅에 닿는 부분은 많이 상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상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감자
감자 키가 아주 많이 컸다. 페퍼민트&바질 싹이 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싹나는 것은 좀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겠다.
6.관찰소감
상추씨앗이 처음에 기르기는 어려워도 모종에 비해서 값이 싸고 그 양이 아주 많이 나왔다. 마치 모종과 같이 자라서 각자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따로 심어주었는데 쑥쑥자라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상추모종 역시 상추 씨앗처럼 많이 자랐다. 모종의 경우 바로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와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엽록소의 맛을 느낄수 있었다.
딸기가 지난주까지는 아주 잘 자랐는데, 점점 크기도 커지고 색도 나오지만, 땅에 닿는 부분이 눈에 띄게 상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주변에 물어보니 비닐을 밑에 대어서 손상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흠...어떻게 조치를 취할지 생각을 더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감자는 걱정이 무색하게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주 였어서 그런지 더 쑥쑥 자란다 아직은 감자 꽃이 피지 않았지만 조만간 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페퍼민트&바질은 싹이 이주간 아직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모종을 구매하여서 심어보았는데 그건 잘 자라고 있어서 차를 끓여 먹었다.
좋은 땅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걸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구 저도 저런 땅에서 꼭 한번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구 차 끓여 먹은 거 너무 부러워요 ,, ,,제가 요즘 차를 자주 마시는데 차 엄청 비싸고든요 ,, ,, 좋은 활동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응원할게요
저렇게 생 잎으로도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거네요! 대단해요 :D
허브 같은 걸 심으면 저런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잎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 다른 식물들도 잘 키워서 멋진 수확 얻으시길 바랄게요^^!
와 상추가 정말 잘 자라네요~ 허브종류들이 직파하고 아직 약한 상태에서 볕이 너무 강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