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0년 5월 1일
2. 작성자 : 약학과_2016101506_김유현
3. 식물종류 : 상추 씨앗/상추 모종/ 딸기/ 감자
4. 사진 :

5. 관찰내용
1)상추 씨앗
상추 씨가 자라서 제법 상추 같은 느낌으로 생기었다. 다만, 일부만 자랐기 때문에 다시 씨를 더 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2)상추 모종
확연히 상추가 자랐다. 이미 한번 수확하여 먹었다.
3)딸기 모종
꽃이 계속해서 피고있고 뿌리가 내린 것 같다
4)감자
싹이 올라왔다.
6. 관찰소감
이번주차는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웠다. 주초에는 추운 듯 했으나 갑자기 엄청 더워졌다. 또한 밖에서 재배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비가 매우 소중했는데 한동안 서울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건조했다. 주전자로 물을 주기도 하고 수도를 연결하여 물을 주었는데 정말 비가 많이 내려서 못 피운 싹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상추씨를 생각한 것 보다 많이 뿌렸는데 상추 아닌 것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상추인 부분은 남겨두고 씨를 다시 뿌렸다. 모종으로 재배하는 것은 확연히 상추가 보이고 어떤 종류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으나 씨앗은 기르는데 어려웠다. 다음부터 씨앗을 심을 때에는 밭을 잘 갈아서 잡초를 다 죽인 후 씨앗을 뿌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딸기는 아직까지는 꽃이 피는 시기인 것 같다. 원래는 꽃이 지면서 그 아래에 열매를 맺는 것인데 그럴 기미를 찾아보지는 못했다. 물을 듬뿍주고 기다리고 좀 더 관찰하여야겠다.
감자가 추위를 이기고 드디어 싹을 피웠다. 다른 밭의 감자와 비교하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큰 싹을 피워줘서 행복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가 기대됩니다! 정말로 주먹만한 감자가 달릴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여러가지 작물들을 잘 키워주셨네요~ 밖에서 키울 때에는 벌레들도 달려들 거 같고, 또 잡초들이 방해할까봐... 또 야채가 뿌리를 내리는데 어려움을 줄까봐 걱정되는데, 잘 키우시는 거 보니 대단한 거 같아요!!!
딸기열매가 정말 기대됩니다!~ 상추 씨앗은 조금씩 솎아내어 건강한 것들만 남겨주시면 더욱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