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동안 식물들을 키웠다.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식물들을 키워보았고, 또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다. 이렇게 쑥쑥 자라주어 고맙고, 잘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