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차를 진행한 라이크히어팀!!!!! 처음 시작 했을 때만해도 14회차까지 진행하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ㅠㅠ
14회차는 기부를 모여 진행할까 생각도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기부는 CM만 진행하기로 하였고
이에 11회차에 모여 오프라인 및 택배로 완성품을 모두 수거하였습니다!!

이번 14회차에는 라이크히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결과를 보게되었는지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어려웠던 일을 말하고 주고받는 것이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재밌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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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교내를 돌아다니며 기부한 사진입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서 내가 어떤 활동을 좋아하고 어떻게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갈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취미는 삶을 살아가면서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취미를 얻기 위한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것도 일을 하며 얻는 성취감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자수 넣는 것에 대해 걱정응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면서 점점 실력이 늘고있다는 것을 느꼈고, 결과물들을 다 모아놓고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받고 좋아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더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에 첨부되어있는사진들을 보니까 더욱 뿌듯해지는 것 같네요. 직접 가서 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른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자수 실력도 늘고 좋은 취미가 생긴 것 같고, 좋은 곳에 쓰여 기분 좋게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라이크히어 프로그램을 계기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재미를 들이게 됐다. 요즘은 십자수와 뜨개질, diy 관련 영상을 자주 볼 만큼 수작업에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나서 조급했던 성격에 여유가 생겼다는 점도 눈에 띄는 변화라고 생각한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라이크히어 프로그램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라이크히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동을 참여해보며 나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관심없던 주제였으나 실제로 해보며 나에게 맞는 취미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내가 시도해보지 않은 것들에서도 나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수있겠다고 깨달았습니다.
라이크히어 수업이 자수로 이루어지는 만큼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바쁜 생활에 하나의 활동에집중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도 계속 이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여가활동이 생긴 것도 좋았고 나한테 집중하는 시간이 생기는 것도 여러가지로 정말 남는게 많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크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뭐 한가지를 집중하여 만들면서 잡생각을 안하는 시간이 생긴것에 좋았고 내가 만든 완성작을 모아놓고 보니 너무 뿌듯했다. 그리고 그 완성작들을 누군가에게 기부해서 그분들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자수 실력을 키울수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라이크히어 프로그램은 저에게 집중력을 높여줬습니다. 저는 한가지 일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여러가지 일을 한 번에 해야하는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의 시간이 부족했는데 그것이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얻게해주었습니다.
자수라는 활동이 하다보면 시간도 잘 흘러가고 하나씩 완성할때마다의 성취감이 나에게 힐링을 준다고 생각했다. 또 내가 만든 물품이 다른곳에서 사용될거라고 생각하니 뿌듯한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