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라이크 히어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지 12회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ㅜㅜ
처음 팀원들을 모집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ㅠㅠ
오늘도 시작하기 찰칵!!

이번 주에는 라이크 히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느낀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느낀점을 나누니 서로 어려웠던 점도 알 수 있었고 이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였습니다,
느낀점을 나눈 마무리를 하기위해 다시 한번 사진을 찍었습니다!!

활동하는 내내 매번 새로운 자수를 배우면서 흥미로웠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뜨개질을 좋아하는 편인데 뜨개질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수는 한 번 시작하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와 적성이 잘 맞는새로운 취미를 얻게 되어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자기개발을 하기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기 때문에 평소에 이런 자수 넣기 같은 활동을 즐겨해보거나 딱히 해보려고 한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 엠브이피 플러스가 아니였으면 이런 자수 활동을 해볼 기회가 없었을텐데, 덕분에 재미도 느꼈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막상 활동이 끝나니까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좋은 활동으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자수에 대해 관심이 없던 편이었는데 엠플 활동에서 매 시간 새로운 자수를 배워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을 기부하는 것이 너무나 좋은 의미를 갖는 활동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열심히 임했던 것 같다. 엠플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주제를 알아가는 것 같아 즐거웠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기부받으신 분들께서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
처음 프로그램을 신청했을 때는 어렸을 적에 접했던 쉬운 십자수를 하리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막상 프랑스 자수를 시작해보니 예상보다 어려워서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니 결과물을 창조했다는 성취감이 느껴지기도 했고, 내가 만든 것이 좋은 취지로 쓰인다는 뿌듯함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라이크히어 조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만든 것 같아 정말 만족스럽다! 항상 고생해주신cm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자수가 적성에 맞는것 처럼 재미있고 취지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처음엔 언제 다 만들지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완성작이 쌓이는거도 뿌듯해서 프로그램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까지 수업 열심히 이끌어 주신 cm분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흥미롭기도 했고 해보고 싶어서 신청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보이고 완성해도 별로 안이쁠것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차근차근 따라해보니 한두개 빼고는 어렵지도 않았고 완성작도 꽤나 마음에 들었다. 좋은 실력은 아니지만 양말과 행주에 자수를 놓아 기부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뿌듯했고 막상 활동이 끝나니 더 잘할수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끝까지 이끌어주시고 챙겨주신 cm분들 너무 고생많으셨다는 말 전하고 싶다.
팀원들의 시간과 정성을 쏟아서 완성작을 만들고 이것이 좋은 곳으로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직접 만나 이야기하면서 함께 활동하면 더 재미었으리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은 재밌었고 항상 잘 진행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신 cm분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가끔은 어려웠지만 재미가 더 큰 활동이었다. 만든 모든 제품들을 기부하며 뿌듯함도 같이 왔다. 그동안 열심히 진행해주신 cm분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