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cm으로 활동한지 5주차라니(˃̣̣̣̣︿˂̣̣̣̣ )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 우리팀은 오티이후부터 카페를 개설해서 활동을 기록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 그 활동들을 쭉 살펴보는데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해졌다. 친구들이 열심히 적어준게 고맙기도하고 귀엽기도 하고(❁´▽`❁). 1학년은 정말 아직 고등학생같고 귀엽다. 아니 다 귀엽다. 내가 화석이라 그론가 보다ʕᵔᴥᵔʔ 얼른 준비해서 오늘은 비즈팔찌 만들기해야지~

우리 카페 슬쩍 보여줍니다٩(๑❛ᴗ❛๑)۶
오늘은 비즈팔찌를 만들어보았다! 저번에 비즈반지를 만들때부터 매듭 묶는데에 애를 먹었는데 CM님께서 꿀팁을 알려주셔서 쉽게 끝낼 수 있었다! 감사합니댜 >o<
매듭 묶는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업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활동 진행할수록 손에 뭔가 점점 많아진다..ㅋㅋ 분명 저번 반지만들때도 인터넷 찾아보면서 열심히 매듭 묶었는데 안돼서 접착제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CM님이 매듭 잘 묶는 팁 알려주셔서 단단하게 고정했어요! 접착제 안써도 돼서 좋았습니당 히히
<인성교육원 댓글 화석>
아직 얼굴도 못본 20학번 애긔들,,,귀엽겠지? 귀엽겠다,,(˵ ͡° ͜ʖ ͡°˵)
비즈팔찌도 귀여워어엉,,저도 만들고 싶어요 흑흑
반지 만드는것보다 팔찌 만드는게 훨씬 쉬웠어요!!
잘 만들고 잘 묶는 것 까지 해놓고서 마지막에 남는 줄 자를 때
아무 생각 없이 바짝 잘라서 풀린,,,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했다는,,,
다시 하려니까 우레탄줄이 없어서 다*소 갔다 왔다는,,,큐ㅠ큐큐ㅠㅠ
그래도 결국 마지막엔 예쁘게 마무리했어요! 기분 조와~
비즈 팔찌 너무 이쁘네요 ㅜ,ㅜ 비즈 같은 거 사서 한번 반지든 팔찌든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 활동한 모습보니까 빨리 해보고 싶네여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반지를 만들때보다 팔찌를 만들때가 훨씬 수월했다! 역시 한번 해봤던 작업이라 그런 걸까??? 그런데 손을 통해 들어가는 걸 생각못하고 손목 두께만 생각한후 만들었더니 안들어가서 너무 서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