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0년 4월 24일

2. 작성자 : 약학과_2017101490_이은아

3. 식물종류 : 허브류 (바질, 레몬밤, 로즈마리), 채소류 (적상추, 청상추, 청경채, 쑥갓), 과실류 (방울토마토) 외 꽃씨들

4. 사진 : 식물사진, 활동사진(얼굴과 식물)

1) 허브류 : 바질, 레몬밤, 로즈마리

바질은 본잎이 2쌍 날 때 까지는 성장이 매우 더디다가, 그 이후로는 빠른 성장을 보여 파스타, 샐러드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허브입니다

사진은 남겨두지 않았지만 화장솜을 이용하여 습한 환경에서 솜 발아 시키다가 새싹이 난 이후에 흙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추후 안 사실이지만 새싹일때는 직광에 광합성해주면 화상을 입어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기 전 직광에 광합성을 해서 새싹 23개 중 12개가 사망하였습니다

현재는 그 중에서도 몇몇 개체가 사망하여 우량한 8개체를 키우고 예비로 3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질은 본잎 2쌍이 어느정도 성장하게 되면 화분으로 옮겨 심어줄 예정입니다

레몬밤은 씨앗을 늦게 구해 바질보다 늦은 4/9에 발아 시작하였고 씨앗이 너무 작아서 물에 하루정도 불려준 후 바로 흙으로 옮겼습니다

흙으로 옮긴 후 약 6일 뒤 새싹이 나온것을 확인했습니다

레몬밤도 어느정도 성장 후 화분으로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로즈마리는 씨앗을 구하기가 힘들어 친구에게 로즈마리 가지를 얻어 물꽂이 하는 도중, 4/21에 씨앗을 구해서 물에 하루 불려 흙에 파종하였습니다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그 대신 친구에게 얻은 로즈마리 가지에서 뿌리가 나고 있어서 싹이 나오지 않는다면 가지를 바로 화분에 심어줄 예정입니다

2) 채소류 : 적상추, 청상추, 청경채, 쑥갓

적상추와 청상추는 상자텃밭에 모종으로 각 8개씩 심었습니다

4/5 구매하여 흙에 심어주었으나 결과적으로 청상추 모종은 8개 중 7개가 사망하여 현재 1개만 남아있습니다 (적상추 모종은 8개 모두 건강)

청상추에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어 뿌리가 물러서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경채와 쑥갓은 4/6 화장솜에 물을 뿌려준 후 발아시켜 새싹이 나온 후 흙에 옮겨심어 주었습니다

발아시킨 후 5일만에 새싹이 많이 자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청경채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중간에 한번 솎아주어 새싹샐러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경채와 쑥갓이 더 성장하게 되면, 상자텃밭으로 옮겨 심어줄 예정입니다

3) 과실류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씨앗은 4/1 화장솜에 발아 시작하여 3일 후 새싹이 어느정도 나온 후 흙에 옮겨심어 주었습니다

건강하게 새싹이 나온 6개만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떡잎 이후 본잎도 어느정도 성장세를 보이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도 더 성장하게 되면 상자텃밭으로 옮겨 심어줄 예정입니다

4) 그 외 꽃씨들

어머니께서 꽃 씨앗 3종을 주셔서 파종해두었습니다

종류는 새깃유홍초, 천일홍(White), 천일홍(Red) 입니다

현재 새싹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 전체적인 현 상황

-> 현재 베란다 창틀에 턱이 있어 바닥에 두면 햇빛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화분선반에 올려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날씨가 매우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창문을 열어두지 못하고 들어오는 빛만을 이용하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는 것이 식물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